검색결과91건
연예일반

김수현, ‘눈물의 여왕’ OST 오늘(29일) 발매…‘별그대’ 이후 10년만

배우 김수현이 OST를 통해 ‘눈물의 여왕’의 대미를 장식한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29일 오후 12시 김수현이 참여한 OST Part.12 ‘청혼’을 발매한다. 김수현이 드라마 OST를 부르는 건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약 10년 만이다. ‘청혼’은 옛 추억을 불러내는 고즈넉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백현우(김수현)가 지나온 삶 속 소중한 기억을 더듬으며 홍해인(김지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가사로 담았다.이 곡은 28일 방영된 ‘눈물의 여왕’ 최종화에 공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수현의 담백하고 따뜻한 음색이 깊은 사랑의 여운을 더했다. 한편 ‘청혼’은 ‘눈물의 여왕’ OST 마지막 트랙으로, 남혜승 음악감독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OST 작업에 참여한 김경희가 협업한 곡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29 08:53
연예일반

크러쉬가 부른 ‘눈물의 여왕’ OST, 주요 차트 진입 성공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가 파죽지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24일 기준 최고 시청률 26%를 돌파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Part.4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가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가창자 크러쉬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해당 OST는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의 감정선이 최고조에 달한 주요 명장면에 삽입되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기도 했다. 앞서 ‘눈물의 여왕’의 OST는 방영 전부터 화려한 가창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발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TOP 10위 내에 안착한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외에도 폴킴과 헤이즈, 부석순(SEVENTEEN)이 참여한 OST 역시 주요 차트에 진입, 롱런 인기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내조의 여왕’,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드라마를 연이어 히트시킨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몰입감을 높이는 웰메이드 음악의 조화로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한편,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 ‘2024 CRUSH CONCERT (2024 크러쉬 콘서트 )’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4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4 08:46
드라마

[단독] 바쁘다 바빠 시우민, ‘사장돌마트’로 일본 이어 마카오行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INB100로 이적한 이후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양새다.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시우민은 티빙 시리즈 ‘사장돌마트’의 팬미팅을 위해 오는 31일 마카오를 방문한다.‘사장돌마트’는 뜻밖의 사고로 해체된 아이돌 그룹 썬더보이즈가 마트 장사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청춘 코믹 드라마. 시우민 외에도 몬스타엑스 형원이 출연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외에서는 라쿠텐 비키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다.이번 팬미팅은 마카오 코타이 지역의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진행된다. 2500석 규모의 브로드웨이 시어터는 라키, 슈퍼주니어 예성, 엔플라잉, 에이비식스 등 많은 K팝 스타들도 거쳐간 마카오를 대표하는 공연장 가운데 하나다. 이번 팬미팅에는 시우민 외에도 ‘사장돌마트’에서 썬더보이즈의 보컬 은영민을 연기한 최원명과 썬더보이즈의 막내 윤상우 역을 맡았던 이세온이 함께한다.앞서 ‘사장돌마트’ 팀은 지난달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팬미팅에서 ‘사장돌마트’ 출연진은 드라마를 간략히 리뷰하고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또 추첨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고 각자 드라마 OST를 부르는 등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한편 시우민은 올초 백현이 주축이 돼 설립한 INB100으로 적을 옮기고 개별 활동을 하고 있다. 생일 팬미팅 ‘프로즌 타임’을 진행하는 등 솔로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엑소로서의 그룹 활동은 종전대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한다.또한 시우민은 연내 글로벌 OTT에서 공개 예정인 드라마 ‘허식당’ 출연도 확정지은 상태다. 이 작품에서 시우민은 현대로 타임슬립하는 주인공 허균 역을 맡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8 14:22
연예일반

10CM ‘눈물의 여왕’ OST 참여… ‘고장난걸까’ 발매

가수 10CM가 ‘눈물의 여왕’의 OST 가창자로 나선다.16일 10CM는 오후 6시 tvN ‘눈물의 여왕’의 OST Part.2 ‘고장난걸까’를 발매한다.‘고장난걸까’는 드라마 방영 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처음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낭만적인 무드를 배가시키는 블루스풍의 발라드 곡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반주 위에 나른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10CM의 보컬이 더해져 편안함을 선사한다‘그라데이션’ ‘폰서트’ ‘스토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독보적인 음색과 송라이팅을 인정받은 10CM는 지난 1월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5.5 싱글 ‘소년’을 발매했다. 이어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단독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는 등 남다른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OST를 작곡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10CM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 해 우리는’에 이어 ‘눈물의 여왕’ OST로 다시 만나 유쾌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대변하는 OST를 완성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6 16:49
연예일반

부석순, 김수현X김지원 ‘눈물의 여왕’ OST 참여

부석순이 ‘눈물의 여왕’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의 OST Part.1 ‘자꾸만 웃게 돼’가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자꾸만 웃게 돼’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도입부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심장의 울림과 닮은 사운드, 부드러운 허밍이 더해져 간질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자타 공인 K팝 최고 그룹인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섬세한 보이스와 남다른 표현력으로 설레는 무드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OST는 ‘눈물의 여왕’의 음악감독이자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인정받은 남혜승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김경희 작곡가가 협업해 마음을 녹이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부석순이 가창에 참여한 ‘눈물의 여왕’ OST Part.1 ‘자꾸만 웃게 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한편 ‘거침없이’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큰 사랑을 받은 부석순은 ‘2023 AAA’에서 ‘AAA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0 08:51
연예일반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OST도 초호화 라인업…부석순→폴킴 [공식]

올해 상반기 기대작인 배우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6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 OST는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평단과 대중의 인정을 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하는 가운데 역대급 OST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OST 라인업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팝 대세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송라이팅으로 사랑받는 10CM, 명실상부 음원 강자 헤이즈, 명품 보컬리스트 크러쉬, 대세 감성 발라더로 입지를 굳힌 김나영이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고막남친 폴킴,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를 소유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싱어게인3’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홍이삭, 따뜻한 감성 보이스로 여심을 자극하는 소수빈, 마지막으로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dori(도리)까지 OST 참여를 확정 지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눈물의 여왕’ OST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부석순의 ‘자꾸만 웃게 돼’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6 19:02
연예일반

[RE스타] ‘엑소+독립 레이블’ 다 잡은 백현, 솔로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

엑소 백현이 멤버 시우민, 첸과 함께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하며 전환점을 맞이했다. 엑소 활동 당시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커리어를 찍은 백현이 앞으로 어떤 다양한 활동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지난 8일 엑소 백현, 시우민, 첸(첸백시)은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 시작을 알렸다. 디오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개별 활동과 첸백시 팀활동만 ‘아이앤비100’에서 이어가고 엑소의 그룹 활동은 SM에서 진행된다. SM은 “재계약을 완료한 엑소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위 전속계약 하에 개인 활동 등의 별도 진행이 가능하도록 협의했다”고 강조했다. ‘아이앤비100’ 또한 엑소를 두고 ‘모든 근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만큼, 향후 첸백시 활동에 엑소의 비중도 상당 부분 차지할 것을 암시했다. ‘아이앤비100’의 첫 활동은 백현의 단독 전국투어 팬미팅이다. 백현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7일 광주, 2월 3일 부산에서 총 7회에 걸쳐 팬미팅 ‘과자파티’를 개최한다. 백현은 이번 ‘과자파티’를 시작으로 2024년 내내 활발한 음악, 공연,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는 뜻을 밝혔다.특히 백현은 엑소 안에서 다양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견고한 팬덤을 형성했던 멤버이기에 향후 행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엑소에서 첸, 디오와 함께 보컬라인에 속했던 백현은 가수 수지와 함께 부른 ‘드림’, 소유와 호흡을 맞춘 ‘비가 와’ 등 여러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해왔다. 백현의 첫 솔로 데뷔는 2019년 7월 발매된 ‘시티 라이트’다. 당시 타이틀곡 ‘유엔빌리지’는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고, ‘시티 라이트’ 초동 판매량은 38만 장을 기록했다.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백현은 이듬해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를 발표했다. 전작인 ‘시티 라이트’ 2배에 가까운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찍었는데, 이는 엑소의 정규 6집 ‘옵세션’ 누적 판매량과 비등하다는 점에서 백현의 팬덤을 실감케 했다. ‘딜라이트’ 발매 1년 후 발매된 미니 3집 ‘밤비’도 86만장을 돌파해 2021년 4월 기준 역대 솔로 가수 중 최고 기록을 찍었다.중국에서는 2020년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을 세웠다. 중국 ‘QQ뮤직’에서 판매액 300만 위안(한화 5억1810만원)을 돌파, 트리플 플래티넘에 등극한 것이다. ‘밤비’ 발매 후 곧바로 군에 입대한 백현은 2023년 2월 전역했다. 전역하자마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OST를 가창했고, 7월에는 엑소로 컴백하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 멤버 이즈리얼을 맡아 음원 ‘파라노이어’를 발매한 것. 같은 해 11월 개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 오른 백현은 오랜 내공이 빛난 라이브 무대로 ‘롤’ 덕후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공연에는 그룹 뉴진스도 참석해 주제곡 ‘갓즈’를 가창했다. 백현은 지난해 SM과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한 차례 논란이 됐지만, 결국 갈등이 봉합되며 엑소와 독립 레이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됐다. 그룹과 솔로, 두 분야에서 활약할 아티스트 백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백현은 SM에서 엑소와 유닛 슈퍼엠의 메인보컬로 활약한 멤버다. 3장의 솔로 앨범도 K팝 아이돌 솔로 프로젝트를 넘어 R&B 장르의 큰 완성도를 보여줬다”며 “여러 활동을 통해 대단한 보컬 실력의 소유자임을 대중에 각인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엑소의 핵심 멤버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백현인 만큼 개인의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앞으로도 보컬리스트로서의 백현을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평가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12 06:05
연예일반

엔시티 드림, ‘서가대’ 2년 연속 대상...임영웅→제베원 등 18팀 본상 수상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2년 연속 ‘서가대’ 단독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엔시티 드림은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엔시티 드림은 이날 본상과 대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서가대’ 시상식은 단 한 팀만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지난해 제 32회 ‘서가대’에서 첫 단독 대상을 수상한 엔시티 드림은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제 33회 ‘서가대’에서 연달아 최고 뮤즈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에는 스케줄, 건강 등의 문제로 멤버 마크와 해찬은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올해엔 ‘7드림’ 완전체로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최고앨범상과 최고음원상은 세븐틴과 뉴진스가 수상했다. 본상은 강다니엘, 선미, 뉴진스, 라이즈, 뷔,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엔시티 드림, 엔믹스, (여자)아이들, 영탁, 임영웅,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가나다 순) 등 18팀이 받았다.생애 단 한번 기회가 주어지는 신인상의 영예는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에게 돌아갔다. 두 팀은 신인상과 본상 2개 트로피를 거머쥐며 5세대 괴물 신인다운 성장세를 보였다. 뉴웨이브스타상은 솔로 가수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인 유주, 5세대 걸그룹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키스오브라이프, 그리고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수상했다. 플레이브는 ‘서가대’ 33년 역사상 첫 버추얼 아이돌 수상팀이라는 기록을 썼다.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빌리에게 돌아갔고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발견상은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수상했다. 각 부문별 장르상은 영탁(트로트), 영케이(발라드), 백현(OST), 엑스디너리히어로즈(밴드), 다이나믹듀오(알앤비힙합)가 받았다. K팝 특별상은 산다라박이, 글로벌 프로듀서상은 갓세븐 뱀뱀, 영재, 마크에게 돌아갔다.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가 월드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서가대’ 김수철 심사위원장, 남진 조직위원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100%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은 김호중이 수상했다.태국 현지 협찬사가 선정한 와이 글로벌 특별상은 엔싸인이 받았다. 타이베스트 아티스트상은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제미나이&포쓰, 프륵&누뉴가 수상했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도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팬 초이스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 이 상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아이돌챔프, 팬캐스트, 포도알 플랫폼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이다. 100% 팬투표로 이뤄진다.역시 100% 팬투표로 선정되는 월드트렌드 아티스트상은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서가대’ 수상자 선정기준은 심사위원 평가(50%),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25%), 모바일 투표 결과(25%)를 통해 이뤄진다.이날 시상식은 이달 중 KBSN을 통해 녹화 방송된다.이하 수상자 명단 ▲대상=엔시티 드림▲월드베스트 아티스트상=블랙핑크▲월드트렌드 아티스트상=방탄소년단▲최고앨범상=세븐틴▲최고음원상=뉴진스▲본상(18팀)=강다니엘, 선미, 뉴진스, 라이즈, 뷔,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엔시티 드림, 엔믹스, (여자)아이들, 영탁, 임영웅,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가나다 순)▲신인상(2팀)=라이즈, 제로베이스원▲뉴웨이브스타상(3팀)=유주, 키스 오브 라이프, 플레이브▲Y Global 특별상=엔싸인▲베스트 퍼포먼스상=빌리▲타이베스트 아티스트상(2팀)=제미나이&포쓰, 프륵&누뉴▲트로트상=영탁▲발라드상=영케이▲R&B 힙합상=다이나믹 듀오▲OST상=백현▲밴드상=엑스디너리 히어로즈▲올해의 발견상=피프티피프티(키나)▲한류특별상=김호중▲인기상=김호중▲팬 초이스 오브 더 이어=뷔▲K팝 특별상=산다라박▲공로상(2팀)==김수철, 남진▲글로벌 프로듀서상(3팀)=갓세븐 뱀뱀, 영재, 마크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3 08:49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작품과 목소리의 완벽한 조화…가장 감동적인 OST는?

작품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OST는 어떤 노래일까.드라마,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다. 시청자들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나오면 작품을 챙겨보고, 이야기가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났을 때에도 궁금한 마음에 작품을 보기 시작한다.하지만 작품을 빛나게 해주는 의외의 역할은 또 있다. 바로 드라마에 삽입되는 OST다. 오프닝이나 엔딩, 혹은 극 속에 녹아드는 OST는 작품의 분위기를 단번에 설명해주거나 극의 몰입을 키우도록 도와준다. OST가 인기를 얻을 경우, 아티스트의 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최근에는 아이돌 스타들도 OST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세븐틴 도겸은 MBC ‘위대한 유혹자’의 OST ‘내가 먼저’를 통해 가창력을 자랑했고, 엑소 백현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OST ‘너를 사랑하고 있어’를 통해 부드러운 음색을 뽐냈다. 하이라이트 양요섭, 레드벨벳 웬디, 소녀시대 태연, 마마무 휘인 등이 여러 OST를 발매하며 그룹과 솔로로서의 역량을 증명해냈다. 덕분에 팬들은 내 가수의 음악을 즐기면서 재밌는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같이 OST를 부르는 아이돌 스타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가장 감동적인 OST는?’(What is the most emotional soundtrack?)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14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가장 감동적인 OST를 부른 아티스트와 노래 후보는 아래 10명이다.▲도겸 ‘내가 먼저’ ▲백현 ‘너를 사랑하고 있어’ ▲스트레이 키즈 ‘끝나지 않을 이야기’ ▲양요섭 ‘아직도 좋아해’ ▲웬디 ‘굿바이’ ▲이승윤 ‘언덕나무’ ▲태연 ‘그대라는 시’ ▲태일 ‘스타라이트’ ▲하현상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휘인 ‘내 눈물 모아’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3 09:00
연예일반

신현희 ‘춘정지란’ OST ‘비눗방울’ 발표

가수 신현희가 ‘춘정지란’ OST 주자로 함께했다. 신현희는 26일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 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의 OST ’비눗방울’을 발매했다. ‘비눗방울’은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달콤한 멜로디와 솔직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신현희는 특유의 톡톡 튀는 보이스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드라마 팬들의 핑크빛 설렘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 ’비눗방울’은 백현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 송하예 ’마음이 다쳐서(2021)’, 이민혁 ’꿈에서 널 봤어’, DK ’인기척’ 등을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코뿔소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이유제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춘정지란’은 노비 신분을 벗으려는 주인공이 여장남자로 위장해 혼인하게 되며 운명처럼 벌어지는 아찔한 세 남자의 청춘 브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6 14: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